라이칭더 취임 다음날, 대만 국회선 또 육탄전... ‘허리보호대’도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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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칭더 취임 다음날, 대만 국회선 또 육탄전... ‘허리보호대’도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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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칭더 총통 취임 다음날인 21일 대만 타이베이 입법원(국회)에서 또다시 육탄전이 벌어졌다. 사진은 지난 17일 입법원에서 입법원 개혁법안 투표를 앞두고 여야 의원들이 격렬한 몸싸움을 벌이는 모습./로이터 연합뉴스

라이칭더가 대만 총통에 취임한 다음날인 21일, 이른 아침부터 대만 국회(입법원)에서 여야 의원 간에 난투극이 벌어졌다. 지난 17일 ‘국회 육탄전’에서 꼬리뼈가 부러진 여당 민진당 소속 의원은 이날 허리 보호대까지 차고 참전했다. 라이 총통이 앞으로 대만 국회의 ‘여소야대’ 국면에서 얼마나 큰 정치 압박에 직면할지 보여주는 상징적인 장면이다. 한국 정치에서 거의 사라진 육탄전 국회가 대만에서 본격적으로 부활했다는 분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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