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리허설 마치고 쓰러진 50대 성악가, 생명 나누고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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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리허설 마치고 쓰러진 50대 성악가, 생명 나누고 떠났다

KOR뉴스 0 36 0 0
양재영씨. /한국장기조직기증원

공연을 하루 앞두고 쓰러져 뇌사상태에 빠진 50대 남성 성악가가 뇌사장기기증으로 2명에게 생명을 나눠주고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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