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흑역사 지워주세요” 개인정보보호위, 1년간 1만6000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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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흑역사 지워주세요” 개인정보보호위, 1년간 1만6000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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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시절 여자친구와의 추억을 기록하기 위해 ‘커플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올렸던 A씨는 한동안 이 사진 때문에 맘고생을 했다. 비밀번호를 잊어버린데다가, 2차 인증 정보인 휴대폰 번호까지 바뀌어 본인 인증을 할 수 없었던 탓에 사진도 지우지 못한 것이다. 전 여자친구는 ‘당장 사진을 지워달라’고 성화였는데, A씨 스스로 해결할 방법은 없었다. 고민 끝에 알게 된 ‘지우개 서비스’가 해답이 됐다. 계정에 다시 접속하지 못해도 자기 게시물을 입증해 해당 사진을 삭제할 수 있었던 것이다.

일러스트=조선디자인랩 이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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