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춤하는 제주, 공격 살아나야 '반등'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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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춤하는 제주, 공격 살아나야 '반등'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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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강등 위협으로 아쉬운 시즌을 보냈던 제주가 반전을 다짐했던 2024시즌도 주춤하며 아쉬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김학범 감독이 지휘하고 있는 제주 유나이티드는 리그 13라운드 종료 기준, 4승 2무 7패 승점 14점으로 리그 10위에 자리하고 있다. 최근 펼쳐진 리그 5경기에서 단 1승에 그치며 자존심을 구기고 있는 제주는 지난해에 이어 강등권으로 추락하며 자존심을 구기고 있다. 

지난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획득을 목표로 힘찬 항해를 시작했던 제주는 시즌 말미, 선장을 잃으며 흔들렸다. 팀의 승격과 K리그 1로 안정적인 안착에 성공한 남기일 감독이 성적 부진을 통감하며 자진 사임한 것. 파이널 B로 추락한 제주는 정조국 감독대행 지휘 아래, 안정적인 잔류에 성공하며 시즌을 종료했다.

자존심을 구겼던 제주는 반전을 꿈꾸며 검증된 '베테랑' 감독 선임에 나섰다. 공석이 된 사령탑에 강원-광주-성남과 U-23 대표팀을 지휘 경력이 있는 김학범 감독을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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