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외국인 도슨, 결승타 폭발... 키움 구했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로니 도슨의 결승타를 앞세워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키움은 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서 6-4로 이겼다.
이로써 2연패를 끊은 키움은 뒤늦게 시즌 20승(28패) 고지에 올랐다. 또한 올해 3월 26일 창원 원정 경기부터 이어진 NC전 4연패도 마감했다.
승리 놓칠뻔한 키움... '해결사' 도슨이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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