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망했다” 했던 美교수 “생산성 낮은 장시간 근로가 韓저출생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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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망했다” 했던 美교수 “생산성 낮은 장시간 근로가 韓저출생 원인”

KOR뉴스 0 76 0 0
24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저출생 콘퍼런스에서

조앤 윌리엄스(72) 캘리포니아대 명예교수는 24일 조선일보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한 ‘저출생 콘퍼런스’에서 “주 50시간 이상, 40년간 휴직 없이 자주 야근하는 직장인을 ‘이상적 근로자’로 여기는 한국의 직장 문화가 초저출생을 야기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한국이 육아 지원 제도는 잘 갖췄지만, 생산성 낮은 장시간 근로 문화가 바뀌지 않는 한 어떤 정책으로도 저출생의 덫에서 빠져나올 수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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