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년의 갈증, 김민종이 한판승으로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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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년의 갈증, 김민종이 한판승으로 끝냈다

스포츠조선 0 50 0 0
김민종이 24일 세계유도선수권 남자 100㎏ 이상급 결승전에서 구람 투시슈빌리(조지아)를 한판승으로 꺾은 후 포효하고 있다. 한국 유도가 세계선수권 남자 최중량급에서 우승한 건 1985년 조용철 현 대한유도회장 이후 39년 만이다. /국제유도연맹

유도 최중량급 국가대표 김민종(23·양평군청)이 일을 냈다. 39년 만에 이 체급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을 따냈다. 그는 “경기장을 나오면서 기쁜 감정은 다 지웠다. 훈련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올여름 파리 올림픽에서 더 높은 고지를 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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