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휴전 언급… ‘우크라에 친러 대통령’ 공작 들어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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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휴전 언급… ‘우크라에 친러 대통령’ 공작 들어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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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왼쪽)과 알렉산더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이 24일 벨라루스 민스크의 대통령궁에서 기자 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군사 공세를 강화하고 있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맹방(盟邦) 벨라루스를 방문해 “평화 협상으로 전쟁을 끝낼 수 있다”는 뜻을 밝혔다. 러시아가 2022년 2월 우크라이나를 전면 침공한 뒤 푸틴이 ‘협상’을 언급한 것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하지만 푸틴을 추종하다 쫓겨난 빅토르 야누코비치 전 우크라이나 대통령까지 벨라루스에 간 정황이 포착되면서 푸틴이 전쟁을 마무리하기 위해 우크라이나 내 친(親)러 세력을 준동하려 한다는 관측까지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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