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서 무더위 피하세요” 서울시 ‘기후동행쉼터’ 편의점에 이어 은행으로 확대
한여름 에어컨 바람을 쐬며 잠시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서울시 ‘기후동행쉼터’가 서울 지역 41개 편의점에 이어 신한은행 200여개 지점으로 확대된다. 5월 말 편의점 17곳이 추가되면 올여름 총 255개의 기후동행쉼터가 운영된다.
서울시는 누구나 편하게 방문해 더위와 추위를 피하며 쉴 수 있는 ‘기후동행쉼터’를 서울 시내 신한은행 전 지점(197개)으로 확대·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