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창 달고 불법조업하다 도주…중국인 4명 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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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창 달고 불법조업하다 도주…중국인 4명 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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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백령도 북서쪽 해상에서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6㎞ 정도 침범해 불법 조업을 하다 해양경찰에 나포된 중국 어선. 나포된 배 양쪽에 쇠창살이 달려있다.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 백령도 해상에서 쇠창살을 단 채 불법조업을 한 혐의로 기소된 중국인 선원 4명에게 모두 실형이 선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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