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근교 총기난사범 추가범행 시도…"영웅이 막아"

인터넷 뉴스


지금 한국의 소식을 바로 확인해보세요.

LA 근교 총기난사범 추가범행 시도…"영웅이 막아"

실시간뉴스s 0 2236 0 0
LA 근교 총기난사범 추가범행 시도…"영웅이 막아"10명을 살해한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의 총기난사범이 2차 범행을 시도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72살 휴 캔 트랜은 현지시간 21일 오후 10시 20분께 몬터레이 파크의 댄스 교습소에서 1차 범행을 벌이고 나서 약 20분 후 인근 앨햄브라의 댄스 홀에서 2차 범행을 시도했으나 현장에 있던 시민 2명에게 총기를 빼앗겨 미수에 그쳤다고 LA 카운티 보안관이 브리핑에서 밝혔습니다.이 보안관은 "이들이 아니었으면 지금보다 훨씬 나쁜 일이 벌어질 수도 있었다"고 말했습니다.트랜은 2차 범행 시도가 실패로 끝난 뒤 밴을 몰고 달아났으며, 약 35km 떨어진 쇼핑몰 인근 주차장에서 권총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채 발견됐습니다.김지수 기자 (win@yna.co.kr)#총기난사 #LA #중국계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끝)

0 Comments

인기 동영상



포토 제목

포인트 랭킹


커뮤니티 최근글


새댓글


추천글 순위


섹스킹 파트너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