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코로나19 비상사태 유지 결정... 3년 넘겼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유지키로 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30일(현지시각) 성명을 통해 코로나19 PHEIC를 유지해야 한다는 국제 보건 긴급위원회의 권고 의견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2020년 1월 발효한 코로나19 PHEIC는 3년을 넘기게 됐다. 다음번 긴급위원회는 3개월 후에 열린다.
WHO 사무총장 "올해 안에 새로운 단계로 전환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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