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수) 질문글

: 저는 미혼이고 여친은 10년차 부부입니다.

30중반이구요. 네토끼는 저만있고 남편과 섹스는 1년에 1회~2회라고 합니다.

사랑하긴하는데 자꾸 불안하네요 여친이 이혼하자고 말은해놓은상태이며

여친말로는 지금당장은 이혼이 어렵고 저를사랑하는건 맞다고합니다.

금전적 대출등등때매 남편이 능력이 좀되서 차차갚아가며 이혼하고싶다고합니다. 남편은 이혼하고싶지않다 이야기하는상태이구요.

이런상황을즐기는것도 너무흥분돼고 좋지만 나중에정말이혼해서 저와살면 너무 불안할거같아요 (사실지금도 불안하구요 친구나 모임같이가면 남자들이 좋아하는성격애 외모라..털털?  제가 술자리없었음 가벼운스킨쉽부터 내가아닌다른남자가 남친일거같구요) 진지하게 만나도될까요?

진지하게안만나더라도 저는 좋은부분이 속궁합잘맞고 여친은 자궁 미래나수술해서 질싸 노콘 가능해서 너무좋더라구요 이런년을 구한거도 복인거같고.. 모텔가서도 섹스할때 제가 네토끼가있어서 남편 ㅈㅈ가커? 내께커? 하면 크기는 남편꺼..라고하구요 (솔직한스탈임 거짓말안침) 근데 너무 무식해서 좋은거보단 아프다고하더라구여 그런말들을때 너무 흥분되고 못참고 바로 사정을해버립니다. 

질문1. 진지하게 만나다가 이혼녀와 결혼해도될까요?

질문2. 슬슬 만나다가 다른좋은여자 만나서 저는 섹파로 이용해먹으면될까요?

질문3. 번외질문인데 남자들은 후까시하면 99.9% 좋아하는데 여자는 별로일까요? 제가 입으로하면 거부할때도있고 좋아할때도있고하더라구여여계속하면 야아~ 하면서 도망가던데 이럴때 강압적으로 계속 핧아도 되는걸까요..? 휴 머리가너무 복잡하면서 심장이쿵쾅거리고

여친사진보면서 딸이나치러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