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에게 초대 허락을 받았습니다. 선배님들 조언좀
몇개월 전부터 머리로만 상상하며 흥분하다
얼마전 와이프와 진지하게 대화를 나눈결과
둘이 성향이 굉장히 잘맞는걸 알게되었습니다.
저는 와이프가 다른 남자랑 하는걸 상상만해도 너무 흥분되고
와이프는 그런장면을 보고 흥분하는 제 모습을 보는게
너무 흥분될것같다고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
서로 합의 후에 섹킹에서 얻은 정보들을 참고하여
적당히 훈훈한 초대남도 구해놓았습니다.
와이프랑 서로 엄청 사랑하고 있기에
와이프입장에서는 남편에게만 해줄수있는 몇가지는 선을 지키고
하고 싶다는데(노콘x, 키스x 등)
그래도 점점 약속날이 다가오는데 기분이 참 오묘합니다.
은근 와이프도 약속날이 다가올수록 기대하고 있으며
약속날 확정 후로 서로 너무 흥분하여 하루도 빠짐없이 관계를
하고 있으며 되려 신혼때보다 더 좋은 부부관계가 되었습니다.
날이 가까워 질수록 실제 약속의 시간에 시작하면
과연 멘탈이 버틸지ㅎㅎ
경험자분들은 어떠셨는지?
어떤 마음가짐으로 임하면 편하게 쭈욱 갈수 있는지 조언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