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에이스'의 불운, '첫 우승 꿈' 멀어지는 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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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에이스'의 불운, '첫 우승 꿈' 멀어지는 키움

대박기자 0 921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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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KBO리그 시즌 초반은 지난해 정규 시즌 1위와 2위였던 SSG 랜더스와 LG 트윈스의 양강 체제로 진행되고 있다. 양 팀은 1경기 이내의 격차를 두고 엎치락 뒤치락하며 선두 경쟁을 펼치고 있다. 

하지만 지난해 한국시리즈 준우승팀이자 올시즌 우승 후보 중 하나로 꼽혔던 키움 히어로즈의 초반 성적은 기대 이하다. 25일 기준 키움은 19승 26패 승률 0.422로 8위에 처져있다. 아직 시즌 초반이라곤 하지만 5할 승률 기준 승패 마진이 -7에 달한다. 

키움의 부진 원인은 지난해 정규 시즌 MVP인 이정후의 타격 슬럼프, FA로 영입된 이형종과 원종현의 미미한 활약, 부상 선수 발생 등을 이유로 꼽을 수 있다. 더불어 에이스 안우진이 선발 등판한 경기에서 쉽게 승리를 챙기지 못하는 것도 이유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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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우진은 올시즌 총 10경기에 선발 등판해 평균자책점 1.88 피OPS(피출루율+피장타율) 0.502로 압도적인 세부 지표를 뽐내고 있다. 안우진은 62.1이닝을 던져 리그 이닝 소화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의 퀄리티 스타트는 8차례로 역시 리그에서 가장 많이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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