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산 162승' 양현종, 이제 210승 투수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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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162승' 양현종, 이제 210승 투수만 남았다

대박기자 0 69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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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가 LG를 상대로 전날 패배를 설욕하며 시리즈의 균형을 맞췄다.

김종국 감독이 이끄는 KIA 타이거즈는 27일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트윈스와의 홈경기에서 장단 10안타를 때려내며 6-3으로 승리했다. 전날 LG에게 당했던 3-5 패배를 6-3 승리로 되갚으며 시리즈 전적을 1승 1패로 만든 KIA는 이날 한화 이글스에게 0-5로 패하며 5위로 내려 앉은 NC 다이노스와의 승차를 반 경기로 좁혔다(20승 21패).

KIA는 4회 1사 1, 2루에서 한승택 대신 대타로 출전해 2타점 적시 2루타를 터트린 이창진이 결승타의 주인공이 됐고 소크라테스 브리또가 3안타, 박찬호와 김선빈도 나란히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마운드에서는 7회에 등판한 최지민이 시즌 3호 홀드, 9회에 등판한 정해영이 6번째 세이브를 기록했고 6.2이닝을 책임진 선발 투수는 프로무대에서 162번째 승리를 적립했다. KBO리그 통산 최다승 단독 2위로 올라선 '대투수' 양현종이 그 주인공이다.

송진우-정민철-이강철-선동열의 '다승 빅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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