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또 훔쳤다, 아찔했던 36호 도루…발목 꺾였지만 끄떡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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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또 훔쳤다, 아찔했던 36호 도루…발목 꺾였지만 끄떡없었다

조선닷컴 0 8 0 0

[OSEN=이상학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28)이 시즌 36호 도루를 성공했다. 40도루까지 4개만을 남겨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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