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민씨 사건의 미스터리 하나, 친구는 왜 아이폰이 아닌 정민씨의 갤럭시를 가지고 집으로 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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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민씨 사건의 미스터리 하나, 친구는 왜 아이폰이 아닌 정민씨의 갤럭시를 가지고 집으로 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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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한강공원을 빠져나가는 친구 A씨.

故 손정민씨 사건과 관련해 친구와 휴대전화에 대한 의문점이 커지고 있다.

경찰은 정민씨와 친구의 휴대전화가 뒤바뀐 것으로 추정했지만, 지난달 30일 실종 엿새 만에 수중에서 발견된 정민씨의 주머니에서 나온 소지품은 지갑 뿐이었다. 친구의 휴대전화가 감쪽같이 종적을 감춘 것이다.

오랜 시간 물 속에 있으면서 손씨 주머니에서 휴대전화가 빠져나갔을 가능성은 낮아보인다. 복수의 경찰 간부는 중앙일보에 “주머니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는 있지만, 통상적으로 바지 주머니에 있는 소지품은 강물에 오래 있어도 빠지지 않는다”며 “강에 빠진 시신을 찾으면 휴대전화가 같이 나오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손정민씨의 휴대전화 기종은 갤럭시였고, 친구 A씨는 아이폰을 썼다. 지난달 25일 정민씨가 실종되던 날, 마지막까지 정민씨와 함께 있었던 A씨는 이날 새벽 4시30분쯤 자신의 아이폰이 아닌 정민씨의 갤럭시를 가지고 집으로 돌아갔다.

반포한강공원을 떠나기 1시간 전인 새벽 3시30분 A씨는 자신의 부모에게 전화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때만 하더라도 A씨가 자신의 아이폰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부모와 함께 한강공원으로 돌아온 A씨는 손정민씨의 부모에게 손씨의 갤럭시를 전달했다. 사라진 A씨의 아이폰은 서울 용산 서빙고동 기지국 신호를 마지막으로 전원이 꺼졌다.

경찰은 현재 손정민씨 갤럭시 휴대전화에 대한 포렌식을 진행 중이다. 사라진 친구 A씨의 아이폰을 찾는 작업도 하고 있다. 경찰은 또 조만간 친구 A씨를 소환해 정식으로 조사할 예정이다. A씨는 앞서 최면 조사를 받으면서 변호사를 선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혜민 에디터: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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