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킹으로 신변보호를 받던 전 여자친구를 살해한 피의자 ‘35세 김병찬’의 신상정보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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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킹으로 신변보호를 받던 전 여자친구를 살해한 피의자 ‘35세 김병찬’의 신상정보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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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킹 피해로 경찰의 신변 보호를 받던 전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김병찬(35세)의 신상이 공개됐다 

경찰은 스토킹으로 신변보호를 받던 전 여자친구를 살해한 피의자 김병찬(35)의 신상정보를 24일 공개했다.

서울경찰청은 이날 오후 내부위원 경찰 3명과 외부전문가 4명으로 구성된 신상정보 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김병찬의 얼굴과 이름 등 신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심의위는 “미리 흉기를 준비해 피해자 주거지에 찾아가 잔인하게 살해하는 결과가 발생했고, 범행 일체를 시인하고 감식결과 폐쇄회로(CC)TV 영상 등 충분한 증거가 확보돼 있다”며 “신상 공개로 얻는 범죄 예방 효과 등 공공의 이익을 고려했다”고 신상 공개 이유를 설명했다.

김병찬은 지난 19일 오전 11시41분께 서울 중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전 여자친구인 30대 A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로 구속됐다. 김병찬은 약 6개월 전에 A씨와 헤어졌지만, 지속적으로 연락을 하며 폭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이별 후에도 계속 김병찬이 찾아오자 지난 6월26일부터 총 5번 경찰에 신고했으며, 법원은 김병찬에게 A씨에 대해 100m 이내 접근금지, 정보통신을 이용한 접근금지, 스토킹 중단 경고 등 잠정조치 결정했다.

스토킹 피해로 경찰의 신변 보호를 받던 전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김병찬(35세) 22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

김병찬은 범행 전날인 19일 상경해 서울 중구의 한 마트에서 흉기를 구입하고 종로구에서 숙박했다. 이어 범행 당일 오전 11시6분께 A씨의 거주지인 오피스텔 주차장에서 차량을 확인한 후 복도에서 기다리다가 범행을 저질렀다.

사건 당일 A씨는 스마트워치로 경찰에 두 차례 긴급 호출했지만, 경찰은 첫 호출 이후 12분 만에 현장에 도착하면서 대응 능력에 대한 논란이 일었다.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으며, 김병찬은 범행 후 도주했다가 하루 만인 20일 동대구역 인근 호텔에서 붙잡혔다.

서은혜 프리랜서 에디터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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