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30대중반이구 절 초대 했던 부부는 남자가 30대초반 여자가 20대후반입니다.

저 같은 경우엔 코인으로 돈을 벌어서 나름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편입니다.

그 당시에 초대글에 댓글이 꽤 많이 달렸었는데 

그때 제가 식사와 모텔이 아닌 호텔비도 제가 부담하겠다고 하여 저와 만남이 성사가 되었구요.

만남 당시 직접적으로 돈이 많다고 과시 한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제가 타는 차량,시계를 보고 제가 돈이 많다고 판단한거 같네요

전 원래부터 콘을 하는걸 싫어해서 그래서 만남때도 노콘질외사정했구요. 만남전에도 라인으로 그 놈한테 말을 햇었구요

만남은 5번정도 이루어졌고 저와 좀 친해졌다 생각했는지 갑자기 돈 3000만원을 빌려줄수 있냐고 물어보더군요

처음엔 엄청 당황했습니다. 

거절을 하니깐 진짜 이렇게 나오기냐 이런식으로 얘길하면서 임신위험 부담하고 만났다 그 당시에 이런 얘기 전혀 없더니 

이제서야 이상한말을 하더군요 그리고 본인이 임신 페티시도 있어 아내 임신시켜달라 이런식으로도 말했던 놈입니다. 

네토가 심한놈이였죠 그 놈 와이프는 정말 미인입니다. 키 외모 뭐하나 빠지는게 없고 예쁩니다. 남자새끼가 문제가 많았죠

제 폰번호 안다면서 주위사람들에게 초대로 만난 경로를 주위 사람에게 말 하겠다고 협박까지 하길래 지금은 번호도 차단했구요.

에초에 번호교환을 안했어야 하는데 주기적으로 꾸준히 만남하고 싶다고 하여 먼저 연락처를 물어봤습니다.

5번 만나면서 고급식당에 호텔 그리고 2번의 선물까지하면 저도 은근 지출이 많았습니다.

번호를 바꿔야 할지 협박한걸로 신고를 해야 할지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