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게 뭐 실화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ㅋㅋ...
자식을 아주 모시면서 키웠나보네요. 애시당초 군면제를 받을 수 있었던것도 할아버지가 국가 유공자였기 때문이었고 할아버지가 가길 원한다면 그 뜻에 존중 해드리는게 맞다고 봐요~ 그리고 성인이 될때까지 키워주고 먹어주고 한것은 생각 안하나보네요.
남들 다가는 그깟 1년 6월 뭐가그리...억울한건지 저땐 2년이었고 그 윗 세대는 3년에 가까운 군 생활을 했는데;;; 취업할때 자소서에 국가유공자임에도 군대 갔다온거 어필도 할 수 있고 마인드 자체가 절레절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