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클럽에 대한 글이 있어서 적어 봅니다. 

총3회 2개소 다녀와봤어요. 

1. 서울 압구정에 있는 관전클럽 2017년도.

당시 만났던 여친과 스와핑도 2번 해보고, 호기심이 생겨 관전클럽에 가보았다. 

당시에는 관클이 정말 많았던 시절이었던 듯. 

어두침침한 카페? 비슷한 곳에 소파와 테이블이 있고, 침대가 있는 곳도 있었다. 

화장실 옆에는 샤워실이 있었다. 

테이블간의 거리가 꾀 있고, 어두워서 

"아 상대들이 벗었구나~" 정도만 확인 가능. 

초반에는 알바?로 보이는 커플이 갑자기 옷을 벗더니 섹스를 시작했다. 

우리도 조금씩 오랄을 했다. 

갑자기 섹스하던 커플이 끝나더니 후다닥 나가버리고, 

다른 침대있는 곳의 커플이 ㅅㅅ를 시작했다. 

애인으로 보이진 않았고, 커플로도 보이지 않았다. 

액면가 상으론.... 노래방에서 대리고 온 여자 같았다. 

그러다가, 클럽 주인이 다른 커플과 조인이 어떻겠냐해서 

조인, 술 마시며 이야기만 했다. 

상대남자는 꾀나 네토기질이 있어보였고, 

자리를 옮겨 ㅅㅅ를 하자고 한다. 

여자친구는 탐탁치 않아했고, 

나는 하고 싶었다. 그러나, 상대가 생리중이라 현장에서는 어려웠고, 

이야기만 하고 끝났다. 

어디까지나 제 경험상의 이야기지만, 

솔로남자는 가서 얻을 이득? 조인? 이런게 거의 불가능 할 거에요. 

웬만하면, 커플들은 다른 커플을 선호합니다. 

간혹 솔남 솔녀들이 조인되는 경우도 있긴 하겠지만.... 

대다수 커플들이기 때문에 커플이 가는게 좋아요. 

2. 부산관클 2022년

부산관클은 조금 오래된 느낌의 쇼파있고 테이블있고 노래방기기 있는 느낌. 

우리 커플이 젤 첨 들어가서 소주맥주 마시고 있었고, 

밤 11시쯤 되니 한두커플씩 들어오기 시작. 

자리를 잡고, 

우리 커플은... 괜찮은 커플있으면 조인하기로... 

조인은 직접적인 제안은 안되고, 점주를 통해 가능. 

그러다, 비슷한 나이대의 괜찮은 커플과 조인.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고, 

나 조차 네토끼가 있는지 없는지가 궁금했다. 

그래서 여친에게 상대남자 오랄을 시켜보았고.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고 있으니, 

커플들 하나둘씩 구석진 매트리스 있는 쪽으로 향했다. 

커플들이 모여서 섹스하는 곳은 구석이라 잘 안보인다. 

우리 커플도 가서 여러커플들의 귀퉁이에서 섹스를 했고, 

같이 이야기했던 커플도 옆에서 섹스를 하고 있었다. 

상대여성의 가슴도 만지고, 상대남자에게 여친의 가슴도 만져보라고 했다. 

그리곤 나와 여친과 여상위를 했고, 

옆의 커플들도 어떻게 ㅅㅅ하는지 관전했다. 

부산 관클은 솔남솔녀들이 앉는  바형식의 테이블이 따로 있다. 

그리고, 커플들이 섹스하는 장소를 볼 수는 없는 구조이다. 

아무래도, 솔남솔녀들은 다 입고 있고, 커플들은 다 벗고 있기에, 

그런 것들을 꺼려하는 커플들이 있어서 안보이게 했다고 한다. 

가격은 커플기준... 15만원 이엇나 싶다. 

부산 관클의 경우는 자주 오는 커플들이 있어서 

서로서로 인사하고 자동적으로 조인하고 술마시고 한다. 

친해진 상태여서 그런지 서로서로 교환도 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