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박육아로 딸 셋을 키우면서 우울증을 앓게 된 여성이 남편과 이혼을 결심한 후 우울증 진단이 양육권 분쟁에 불리하게 작용할까 봐 고민이라고 털어놨다. 그러나 우울증이 가정폭력 등의 문제 행동으로 이어지지 않은 경우, 우울증만으로 양육권에 불리하게 작용하지 않는다는 게 법조계 중론이다.
독박육아로 딸 셋을 키우면서 우울증을 앓게 된 여성이 남편과 이혼을 결심한 후 우울증 진단이 양육권 분쟁에 불리하게 작용할까 봐 고민이라고 털어놨다. 그러나 우울증이 가정폭력 등의 문제 행동으로 이어지지 않은 경우, 우울증만으로 양육권에 불리하게 작용하지 않는다는 게 법조계 중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