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2시즌 연속 아쉽게 우승 문턱에서 좌절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널이 다음 시즌 우승을 위해 아낌없이 지갑을 열 기세다. 무려 1억2000만유로(약 1796억원)의 바이아웃 조항으로 묶여 있는 포르투갈 벤피카의 특급 유망주 주앙 네베스(20)의 영입전에 적극적으로 뛰어들었다.
경북 영일만 앞바다에서 최대 140억배럴 석유·가스 매장 탐사를 진행하고 있는 한국석유공사의 ‘광개토’팀이 글로벌 해양 시추 업체 ‘시드릴(Seadrill)’과 계약을 체결하고 올해 12월부터 시추선을 투입한다. 정부는 석유·가스가 대량 매장됐을 가능성이 큰 영일만 일대에 ‘대왕고래’라는 비밀 프로젝트명을 부여하고 철통 보안으로 탐사를 진행하다 지난 3일 …
디드릭 로슨(27·미국)은 2020년부터 한국농구연맹(KBL) 리그에서 뛰었다. 지난 시즌엔 원주 DB에서 21.8점 9.8리바운드 4.5어시스트로 활약하면서 팀을 정규 리그 1위에 올려놨다. 외국 선수 최우수 선수(MVP)도 받았다. 한국 귀화를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런데 지난달 돌연 DB와 재계약을 거절하고 미국으로 떠났다. “DB…
4일 오전 경기 남양주시 서울·양양고속도로 화도 IC 인근에서 지폐가 흩날려 운전자들이 차를 세우고 이를 줍는 소동이 발생했다. 1만원권과 1000원권 지폐가 다량 떨어졌는데,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도로에 남아 있던 3만원을 회수하면서 소란은 일단락됐다. 사진은 고속도로 감시카메라에 포착된 지폐를 줍는 한 시민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