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운(55·연수원 27기) 공수처장 후보자는 28일 경기 과천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첫 출근 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어려운 시기에 공수처장 후보로 지명돼 굉장히 무거운 마음을 갖고 있다”라며 “취임하게 되면 우리 공수처가 독립수사기관으로 제자리를 잡고 효능감 있는 조직이 되도록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오동운(55·연수원 27기) 공수처장 후보자는 28일 경기 과천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첫 출근 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어려운 시기에 공수처장 후보로 지명돼 굉장히 무거운 마음을 갖고 있다”라며 “취임하게 되면 우리 공수처가 독립수사기관으로 제자리를 잡고 효능감 있는 조직이 되도록 매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