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시중은행의 정기예금 금리가 최근 연 2%대로 낮아지면서 투자처를 찾지 못한 ‘대기성 자금’이 연초 대비 약 28조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더 높은 금리 사냥을 위해 일단 잠시 대기 중인 것이다. 그런 가운데 일부 개인 투자자는 미국의 기준 금리 인하 시점이 지연된다는 전망에 채권 금리가 반등하자 채권으로 시선을 돌리는 모습이다.
우리나라에서 스스로 경제적 상(上)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전체의 3%가량에 불과해 통상적인 상층 기준(소득 상위 20%)과 큰 괴리가 있다는 국책연구원의 연구 결과가 나왔다. 경제적 상층에 속하는 사람들의 85%가량은 스스로 중·하층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뜻이다. 또 상당수 중산층은 스스로 경제적 하층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반면 국제 통계 기준에 따른 객관…
7일 조선일보 경제 유튜브 채널 ‘조선일보 머니’에서는 절세 상담 프로그램 ‘세테크크크’를 시작으로 돈 되는 알짜 정보를 담은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세테크크크’는 복잡한 세금 문제 때문에 고민하는 시청자의 실제 사연을 바탕으로 세무 전문가들에게 절세 노하우를 듣는 시간이다. 다솔 세무법인의 엄해림 세무사가 결혼 후 2주택자가 돼 임대소득세 납부를…
가수 아이유가 어린이날인 5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1억원을 기부했다고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가 6일 밝혔다. 후원자명은 예명과 팬덤 ‘유애나’를 더한 ‘아이유애나’. 소속사는 “모든 어린이들이 사랑받으며 건강한 어른으로 자라기를 응원한다”는 메시지도 함께 전했다. 첫 팬 미팅 수익금 기부를 시작으로 꾸준히 선행을 이어온 아이유의 누적 기부금은 약 50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