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소영 기자] ‘조선의 사랑꾼’에서 '소개팅 103번째 한 남자' 심현섭이 '울산 왕썸녀'에게 “정식으로 교제하자”며 직진했다. 또, 이용식이 임하룡·김학래·배연정과 만나 딸 이수민의 결혼식 이후 합가에 대한 조언을 들었다. ‘조선의 사랑꾼’은 이날 분당 최고 4.6%(닐슨코리아, 이하 전국 기준)를 넘기는 종편 동시간대 최고 시청률로 관심을 이…
라이벌전은 흥미롭다. 힘, 재주, 기량 따위가 서로 비슷하여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맞수끼리 겨루는 한판이야말로 팬들을 열광케 한다. 긴장감을 자아내며 펼쳐지는 격돌의 일전은 속력, 지구력, 기능 등을 다투는 스포츠의 생리에 그대로 들어맞기 때문일 듯싶다. 승부 의식을 불태우며 온 힘을 다해 상대를 밀어붙이려는 두 팀의 뜨거운 격돌은 라이벌전의 묘미를 더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