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호 전 전태일재단 사무총장이 27일 협성문화재단으로부터 협성사회공헌상을 받았다. 이 상은 부산의 협성문화재단이 매년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한 사람에게 주는 상이다. 상금은 5000만원. 재단은 협성종합건업의 정철원 회장이 2010년 설립했다. 재단은 “한 전 사무총장이 중소기업과 비정규직 근로자의 권익 향상, 새로운 노사 관계·노노 관계 정립에 기여한…
아만 그룹 CEO 및 회장인 블라디슬라프 도로닌(Doronin)에게 자누 호텔을 첫 자매 브랜드로 만든 이유를 들었다. 도로닌 회장은 “새로운 여행자와 새로운 세대에 어필할 수 있는 럭셔리가 부족하다고 느꼈다”면서 “그래서 보다 재밌고 사교적이고 활력이 넘치고, 연결과 영감, 탐구를 추구하는 자누 브랜드를 내놓게 됐다”고 말했다.
이랜드 킴스클럽은 전국 30여개 매장에서 ‘EDLP(everyday low price·상시저가판매)’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 이를 위해 작황 부진 등 영향을 덜 받도록 신선식품 유통 구조를 단순화해왔다. 산지 직거래 시스템을 구축했고, 한우 농가와 전복 계류장은 직접 운영도 하고 있다. 수입 과일은 지난해 100% 직소싱으로 전환했다.
“껌이라면 역시 롯데껌”.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추억의 CM송이다.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는 ‘레트로껌 프로젝트’ 등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국내 껌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지난해 롯데웰푸드 껌 매출은 전년 대비 25% 증가했다. 후레쉬민트·스피아민트·쥬시후레쉬 등 롯데껌 3총사를 포함한 대형껌 카테고리 매출은 65% 성장했다. 젊은층 선호도가 높은 풍…
지금 일본 도쿄에서 가장 ‘핫’한 곳을 꼽으라면 일본 모리 빌딩(Mori Building Co. Ltd)이 개발한 새 랜드마크 아자부다이 힐스일 것이다. 자누 도쿄(Janu Tokyo)는 이곳 아자부다이 힐스에 문을 연 유일한 호텔이다. 세계적인 리조트 그룹 아만(Aman)이 만든 첫 자매 브랜드이기도 하다.
파리바게뜨가 프랑스의 세계적인 명문 축구 구단 ‘파리 생제르맹((Paris Saint-Germain)’과 함께한 ‘렛츠 파리(Let’s Paris)’ 광고 영상을 국내와 해외에 공개했다. ‘렛츠 파리’ 영상은 ‘파리 생제르맹 대표선수들이 선택한 파리바게뜨 대표 제품들’을 주제로 한다. 파리 생제르맹 소속 선수들이 등장해 파리바게뜨 제품들을 각자의 방식으로 …
매일유업은 현대인의 바쁜 라이프스타일과 식습관에 맞춰서 야채를 손쉽게 섭취할 수 있도록 각종 영양소를 한 팩에 담았다고 밝혔다. ‘매일야채 고농축 토마토의 힘’과 ‘매일야채 고농축 당근의 힘’ 2종은 한 팩으로 라이코펜과 베타카로틴, 아연, 비타민E 등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들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