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홍길 , 17년 만에 고산( 高山) 등정 나선다
산악인 엄홍길(64) 대장이 올해 한국과 네팔 수교 50주년을 맞아 17년 만에 고산(高山) 등정에 나선다.
엄 대장은 한국-네팔 수교 50주년 기념 ‘한국-네팔 우정 원정대 2024(Korea-Nepal Friendship Expedition 2024)’를 구성, 히말라야 등정에 직접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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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인 엄홍길(64) 대장이 올해 한국과 네팔 수교 50주년을 맞아 17년 만에 고산(高山) 등정에 나선다.
엄 대장은 한국-네팔 수교 50주년 기념 ‘한국-네팔 우정 원정대 2024(Korea-Nepal Friendship Expedition 2024)’를 구성, 히말라야 등정에 직접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