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로 생산량 줄고, 인플레·과음 피하는 문화에 소비 줄고...수모 겪는 와인 세계뉴스 기타 0 52 0 0 04.26 11:34 기후 위기로 세계 곳곳에서 포도 재배가 차질을 빚으면서 지난해 전 세계 와인 생산량이 62년 만에 최소를 기록했다고 AFP통신이 25일 전했다. 또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술을 덜 마시는 문화가 만들어지면서 와인 소비량도 매년 줄어들고 있다. 한때 ‘신의 음료’라고 불렸던 와인의 입지가 갈수록 흔들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