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착 미뤄지는 형사재판… 트럼프 ‘빙그레’ 세계뉴스 기타 0 151 0 0 03.18 03:03 2020년 미국 대선 경합 지역이었던 조지아주(州) 선거 결과를 뒤집으려 외압을 행사했다는 혐의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기소한 조지아주 풀턴 카운티 특별검사가 상관과의 ‘불륜 의혹’ 끝에 15일 사임했다. 법원이 “(특검과) 연인 관계에 있는 검사장이 이 사건을 계속 맡으려면 특검이 수사팀을 떠나야 한다”고 판단한 데 따른 결과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