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함 충돌설 등 음모론 때문에 사참위가 산으로 가” KOR뉴스 사회#정치#경제 0 92 0 0 04.18 03:00 전태호(47) 세월호 일반인유가족협의회 위원장은 17일 “잠수함 충돌설 등 외인(外因)설이 제기돼 참사가 정쟁화되면서 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회(사참위)가 조사 결론조차 내지 못했다”고 했다. 전 위원장은 이날 본지 인터뷰에서 “선박에 관해 지식도 없고, 진영 논리에 빠진 사람들이 잠수함 충돌설 등을 제기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