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대로 롯데 상대했어야 했나, ML에서도 이런 적 없었는데…류현진도 이런 날이, 헛웃음 나올 지경 스포츠조선 스포츠#게임 0 93 0 0 04.06 10:40 [OSEN=이상학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에서도 이렇게 무너진 적이 없었다. 9실점 빅이닝 허용도, 7타자 연속 피안타도 모두 처음이었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괴물 투수’ 류현진(37)에겐 커리어 통틀어 최악의 날. 보고도 믿기지 않는 결과에 류현진 본인도 헛웃음을 지었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