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임성재’ 시차 극복하고 2년 연속 역전승 스포츠조선 스포츠#게임 0 33 0 0 04.29 03:00 임성재(26)가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 2m 거리 버디 퍼트를 넣으며 리더보드 맨 위에 다시 오르자 1만2000여 갤러리가 환호성을 질렀다. 임성재는 “PGA 투어에서도 이름을 불러주기는 하지만 이 정도는 아니다. 즐겁고 힘이 된다”고 했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