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군 총사령관을 지낸 지청천(1888~1957) 장군의 아들부터 증손자 3대 5명이 ‘2024 병역 명문가’에 선정됐다. 이들은 5월 30일 열리는 병역 명문가 시상식에서 병역 이행 내용을 통해 표창하는 ‘스토리 가문’에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게 됐다. 손자 지상철(64)씨는 6일 본지 통화에서 “할아버지가 해방을 위해 싸웠던 대한민국을 위해 우리 가족 모두가 ‘내 목숨을 조국에’라는 생각으로 군복무를 했다”고 말했다.
[OSEN=강서정 기자] 가수 김호중이 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돼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KBS가 김호중에 대해 ‘한시적 출연정지’ 결정을 내린 것을 두고 시청자들이 비난하며 ‘영구 퇴출’을 요구하고 있다. 극성팬들은 “천재성이 아깝다”며 선 넘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OSEN=강서정 기자] 가수 김호중이 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돼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KBS가 김호중에 대해 ‘한시적 출연정지’ 결정을 내린 것을 두고 시청자들이 비난하며 ‘영구 퇴출’을 요구하고 있다. 극성팬들은 “천재성이 아깝다”며 선 넘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