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개발과 산업 육성의 컨트롤 역할을 할 우주항공청(KASA) 개청을 앞두고 16일 미국 워싱턴DC 주미 한국대사관에서 한미 우주 협력 세미나가 열렸다. 우주 협력은 ‘글로벌·포괄적 전략 동맹’으로의 도약을 천명한 한미 모두 주목하고 있는 분야다. 70년 가까운 역사를 자랑하는 미 항공우주국(NASA) 관계자들은 “우주 미션에선 종종 실수를 저지르는 시행착오가 있는데 임무의 모든 과정을 배우는 과정으로 만들어라”고 조언했다.
미국의 보수 성향 월간지 워싱턴타임스가 6월9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일가의 은닉 재산이 7억 달러 이상에 이른다고 보도했습니다. 미 의회조사국(CRS)이 지난 5월 중국 최고위층 부패와 숨긴 재산에 대한 보고서를 하원에 배포했는데, 그 안에 이런 내용이 들어 있다고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