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은 떠나고 완연한 봄이 찾아왔습니다. 올해는 봄꽃이 예년보다 조금 일찍 핀다고 하는데요. 봄의 전령인 산수유, 매화는 이미 만개했고., 다가오는 3월 마지막 주엔 개나리, 진달래가 본격적으로 피어날 예정이랍니다.이 봄 내내 오래도록 피어 있기를 기대해 보면서, 이번 주 ‘원샷 국제뉴스’도 봄꽃처럼 찬찬히 바라봐 주시길 바랍니다!
‘순직 해병대원 조사 무마 외압’ 의혹을 수사하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국방부 조사본부 관계자들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법조계에선 수사의 초점이 ‘채수근 상병 사망’ 사건의 기록을 회수한 뒤 국방부 조사본부에 재배당해 검토하는 과정으로 옮겨갔다는 분석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