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검찰 “오타니는 피해자…前통역사가 219억원 빼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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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검찰 “오타니는 피해자…前통역사가 219억원 빼돌려”

세계뉴스 0 115 0 0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오른쪽)와 전(前)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 /연합뉴스

미국 연방 검찰이 전(前)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40)의 ‘도박·절도 파문’과 관련, “미국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 중인 일본 야구 스타 오타니 쇼헤이(30‧LA다저스)는 피해자로 간주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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