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LG 킬러 아니다' 류현진, 최고 150km 3⅔이닝 5실점...치명적인 수비 실책에 무너지다 [오!쎈 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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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LG 킬러 아니다' 류현진, 최고 150km 3⅔이닝 5실점...치명적인 수비 실책에 무너지다 [오!쎈 잠실]

스포츠조선 0 79 0 0

[OSEN=잠실, 한용섭 기자] 4188일 만에 KBO리그 복귀전에서 패전 투수가 될 위기다. 'LG 킬러'는 12년의 세월에 빛이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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