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첫 승&이적생 결승타 '새 얼굴'이 해냈다…롯데, '14년 만에 화요일 매진' 한화 8연승 저지 [대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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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첫 승&이적생 결승타 '새 얼굴'이 해냈다…롯데, '14년 만에 화요일 매진' 한화 8연승 저지 [대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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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롯데와 한화의 경기. 8회초 2사 1, 3루 손호영이 1타점 적시타를 친 후 기뻐하고 있다. 대전=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4.4.2

[대전=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한화 이글스의 기세를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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