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 젊어진 삼성 야구, 더욱 볼맛 난다…21살 거포 내야수에 22살 왼손 선발까지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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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젊어진 삼성 야구, 더욱 볼맛 난다…21살 거포 내야수에 22살 왼손 선발까지 등장

스포츠조선 0 97 0 0

[OSEN=대전, 이상학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에 젊은 에너지가 넘친다. 거포 내야수와 왼손 선발 유망주가 차례로 터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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