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타면 장타, 기습 번트면 번트…못 하는 게 없는 김하성, 오늘도 구단 SNS 메인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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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면 장타, 기습 번트면 번트…못 하는 게 없는 김하성, 오늘도 구단 SNS 메인 장식

스포츠조선 0 29 0 0

[OSEN=손찬익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활약 중인 김하성이 만점 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선제 적시타로 빅이닝 완성에 기여했고 상대의 허를 찌르는 기습 번트를 선보이며 미친 존재감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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