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반장' 이제훈, 어벤져스 1팀 완성···언더독 스토리 쓸까 [종합]
[OSEN=최지연 기자] '수사반장 1958' 이제훈이 수사1팀을 완성했다.
20일 방송된 MBC '수사반장 1958'(이하 '수사반장')에는 전설의 형사 4인방이 박영한(이제훈 분)의 지휘 아래 종남 경찰서에 모이는 장면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영한은 "옆 반은 셋넷은 있는데. 우리 반은 달랑 나 하나지 않냐. 이게 뭐냐"라 불평하며 자신과 함께 일할 형사들을 찾아 나섰다.
먼저 박영한은 자신과 함께 밀수범들의 창고를 급습했던 김상순(이동휘 분)을 불렀고 "우리 같은 인간들은 같이 뭉쳐 일해야 한다. 나랑 같이 일하면, 깡패들에게 사과 안 해도 된다"라며 그를 꼬드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