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장 수수료’ 부풀려 8억 빼돌린 보험사 직원
국내에서 유일한 전업 재보험사인 코리안리에서 직원이 8억원 넘는 회삿돈을 횡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4일 금융권 등에 따르면, 코리안리는 직원 A씨가 2022년 6월부터 약 1년간 동안 수차례에 걸쳐 모두 8억1800만원의 회삿돈을 횡령한 사실을 최근 적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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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유일한 전업 재보험사인 코리안리에서 직원이 8억원 넘는 회삿돈을 횡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4일 금융권 등에 따르면, 코리안리는 직원 A씨가 2022년 6월부터 약 1년간 동안 수차례에 걸쳐 모두 8억1800만원의 회삿돈을 횡령한 사실을 최근 적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