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로봇계 다빈치, 유럽 AI 연구소장, 中 AI 전문가 다 온다
인간의 언어를 이해하고 응답하는 생성형 인공지능(AI)이 등장한 후 세계는 본격적인 AI 시대를 맞고 있다. 거의 모든 분야에 접목되기 시작한 AI 기술은 혁신 촉매제 역할을 하며 세계의 변혁을 이끌고 있다. 동시에 영화 ‘터미네이터’ 속 세상처럼 인류를 파괴할 수 있는 무기가 될 것이란 우려도 팽배하다. 오는 22~23일 이틀간 서울 신라호텔에서 ‘초(超)불확실성 시대: 미래를 여는 혁신 리더십’을 주제로 열리는 제15회 아시안리더십콘퍼런스(ALC)에선 AI가 이끄는 변화를 조망하고 우려를 점검해줄 글로벌 전문가들이 총출동한다.
◇AI는 ‘미래의 핵무기’, 시급한 규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