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타율 .452' 라모스, 제대로 깨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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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타율 .452' 라모스, 제대로 깨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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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이 안방에서 kt와의 더블헤더를 쓸어 담으며 파죽의 8연승을 내달렸다.

이승엽 감독이 이끄는 두산 베어스는 1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의 더블헤더 경기에서 1차전 장단 14안타를 치며 12-4, 2차전 홈런 3방을 포함해 장단 11안타를 때려내며 8-4로 승리했다. 지난 3일 LG트윈스와의 어린이날 시리즈를 시작으로 최근 8경기에서 단 한 번도 패하지 않고 8연승 행진을 달린 두산은 2위 NC 다이노스와의 승차를 반 경기로 줄였다(24승 19패).

두산은 1차전에서 신예 최준호가 6이닝 2실점의 퀄리티스타트로 프로 데뷔 첫 승을 선발승으로 장식했고 2차전에서는 '토종에이스' 곽빈의 6이닝 8탈삼진 무실점 역투가 돋보였다. 타석에서는 허경민과 양의지가 더블헤더 2경기에서 나란히 5안타를 추가한 가운데 이 선수의 맹타가 돋보였다. 시즌 3호 홈런을 포함해 더블헤더 2경기에서 3안타 1홈런 3타점 4득점을 적립한 두산의 외국인타자 헨리 라모스가 그 주인공이다.

기복 심했던 두산 외국인 타자의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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