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영혼의 파트너’였던 해리 케인, 이제는 김민재와 브로맨스…개막전부터 칭찬세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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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영혼의 파트너’였던 해리 케인, 이제는 김민재와 브로맨스…개막전부터 칭찬세례

스포츠조선 0 233 0 0

[OSEN=서정환 기자] 손흥민(31, 토트넘)과 영혼의 파트너를 자랑했던 해리 케인(30, 뮌헨)이 이제는 김민재(27, 뮌헨)와 새로운 브로맨스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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