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뛰기' 우상혁, 한국 육상 첫 세계선수권 금메달 도전
"맡겨 놓은 금메달을 찾아오겠다."
'스마일 점퍼' 우상혁이 19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개막하는 제19회 세계육상선수권 남자 높이뛰기에 출전하며 던진 출사표다.
우상혁은 한국 육상 사상 첫 세계선수권 우승을 목표로 뛴다. 이번 대회 남자 높이뛰기 예선은 한국시간으로 20일 오후 5시 35분, 상위 12명의 선수가 겨루는 결선은 23일 오전 2시 58분에 열린다.
실외 세계선수권이 '진검 승부'... 우상혁이 벼르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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