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승도전' 류현진, 시속 164km 유망주와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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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승도전' 류현진, 시속 164km 유망주와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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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복귀 첫승을 거둔 류현진이 신시내티를 제물로 연승사냥에 나선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활약하고 있는 류현진은 오는 2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리는 2023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지난 14일 시카고 컵스를 상대로 5이닝 2피안타 2볼넷 3탈삼진 2실점(비자책)으로 빅리그 복귀 후 첫 승리를 따냈던 류현진은 신시내티를 상대로 시즌 첫 연승과 함께 시즌 첫 원정경기 승리에 도전한다.

18일까지 67승 55패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3위에 올라있는 토론토는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순위에서 시애틀 매리너스에 반 경기 앞서며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신시내티 역시 컵스와 승차 없이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4위에 올라있어 양 팀 모두 매 경기가 가을야구 경쟁에서 매우 중요하다. 토론토 에이스로 활약했던 시절의 위용을 되찾고 있는 류현진의 호투가 또 한 번 절실히 필요하다는 뜻이다.

'올해 토론토 최고타자' 비셋 복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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