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을 정치 이끈 ‘고향 친구’ 비서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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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을 정치 이끈 ‘고향 친구’ 비서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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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대통령 비서실장에 임명된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이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정 실장은 “대통령께 국민 눈높이에서 객관적인 관점으로 말씀드리려고 노력하겠다”고 했다. /대통령실

신임 정진석(64) 대통령 비서실장은 중도·합리 성향이란 평을 받는 5선 의원이다. 충남 공주 출신으로 충청 지역을 기반으로 한 자유민주연합과 국민중심당에서도 의정 활동을 했다. 이명박 정부 청와대 정무수석, 박근혜 정부 시절 여당 원내대표를 지냈고 현 정권 출범 후엔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았었다. 국회부의장, 국회 사무총장도 역임해 대야(對野) 소통에도 강점이 있다고 대통령실은 설명했다. 4·10 총선을 계기로 정치의 복원에 나서겠다는 윤 대통령 구상이 반영된 인선이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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